블로그 이미지
세피롯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Tag

2010. 12. 23. 09:40 그밖에..

 

 

http://news.nate.com/view/20101223n02790

위 글을 보면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서 임신시켜 아이까지 낳게한 놈인데
판결은 1심에선 징역10년...항소심에서 징역7년.ㅡㅡ;;;;;;;;;;;;;;;;;;;;;;;;;;

아마 최근들어 이런류의 강간범 판결을 많이 봤을텐데 대부분 징역 2~7년 사이가 내려진다.
아무리 많은 강간을 해도 자기 친딸을 칼들고 강간해도 결국 징역 몇년살면 다시 자유롭게 사회로 나온다.

다른나라들만 봐도 강간범에게 징역20년이상 구형하는나라가 많은데 유독 우리나라는 참 강간범에 관대하다.
유기징역으로 최대 구형이 20년이라고 하지만 옛날부터 강간사건은 특이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의식도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여자도 사실은 싫지않았던거 아냐?"
"여자쪽에도 책임이 있지"
라는 이상한 시선...
오히려 피해자한테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거다.

한여자의 인생을 망가뜨리고도 징역 몇년만 살고 멀쩡히 사회에 다시나와서 또 다른피해자를 만드는
그런인간들에게 인권을 운운할가치가 있을까??

하루빨리 양형기준이 바뀌어 저런인간들이 사회에서 영구격리 내지는 사형을 당했으면 참~! 좋겠다.(밥도 아깝다)

posted by 세피롯스
2010. 8. 26. 16:43 그밖에..





정말 황당하다고 밖에 설명할수 없다..
박주영이 리버풀행에 대해 연신 기사를 써대다가 이제 약발이 다하니 첼시행에 대해 바람을 잡고 이제 첼시행불발이란다..ㅎㅎㅎ
알만한사람은 다 아는 찌라시기사올려놓고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도 아니다.
저런식으로 조회수올리면 좋을까? 한편으론 기자들이 불쌍하기도하다..이렇게까지 더럽게 먹고살아야하나...하는ㅋㅋ

처음에 박주영의 리버풀행기사가 나왔을땐 월드컵직후였기때문에 그럴수도있으려나 했지만 첼시행은 웃긴다
단지 기자들의 장난으로 밖에 생각안되는데 자기들끼리 첼시를 가네 안가네 신나게 기사써내려가더니 다음날 떡하니 첼시행불발~!!! 기사를 쓰니...

기자 실명제+사진공개 해야 좀 나아지려나~
posted by 세피롯스
2010. 6. 1. 15:48 그밖에..




http://news.nate.com/view/20100601n03891
↑↑↑↑↑↑↑↑↑↑↑↑
대략 관련기사이고 내용을 보자면 만취한 50대남성이 자해를 한다고 쌩쑈를 하다가 출동한 경찰이 쏜 전자충격기를 맞았는데 이과정에서 자신의 칼에 찔려 결국 숨졌다고 한다..

칼에 찔리고 전자충격기에 맞았던 전자충격기에 맞고 칼에 찔리던간에 왜 경찰에게 과잉진압이라고 뒤집어씌우는건지 모르겠다..
언론에서 과잉진압으로 여론을 몰아가는건지 아무튼 칼들고 설치는놈을 경찰이 제압하기위해 전자충격기로 쏜건데
그걸갖고 과잉진압이라고하면 앞으로 전자충격기,총,곤봉등등을 다 압수하고 말로만 해결해야할거 같다.

술취한 사람이 그 말을 잘 들을련지 모르겠지만 어쩌겠나...허구헌날 저런인간들 진압하다가 과잉진압이네 뭐네하면서
경찰을 죄인취급하는데...
내가 전경출신이라 직접겪어보니 정말 술취한사람들 무섭다. 더군다나 칼을 들고있다면 그걸로 자해를 할지 누구를 찌를지
알수없는 노릇이다. 한순간에 저세상으로 가는건 술취한사람이 아니라 경찰이 될수도 있었다는거다...

과잉진압이라는건 아무 저항하지못하고 가만있는사람을 짓밟는 일부경찰들에 해당하는얘기지...술취해서 칼들고 난동부리는사람은 아니라는거다.

이런기사에 과잉진압논란이라는 말자체가 나온게 이해가 안간다...그럼 어떻게 처리를 했어야한다는건지
그렇게 과잉진압 떠드는 인간들이 솔선수범해서 술취해서 칼로 난동부리는놈들하고 대치해보라고 하고싶다.

본인들은 못하면서 말로만 어쩌니 저쩌니 떠드는 한심한족속들때문에 죄없는 경찰들만 오늘밤도 고생하겠구나..
posted by 세피롯스
2010. 5. 28. 10:44 그밖에..

world it show2010을  다녀왔다..world라길래 여러나라 업체들이 참가하는줄 알았는데 
한국업체만 본거같다...외국바이어들이 온다고해서 world인가?

초청권이나 사전예약을 하지 않으면 5000원을 내야했는데 예약한다는거 귀찮아서 나중에 하려다가 까먹고 결국 쌩돈5천원을
it show발전을 위해 냇다ㅡㅡ;;;;


      구로구청에서 참가했나보다..아이폰,아이패드용 보안액정을 선보였던듯...


                         
                   티비에 칼라코드가 나올때 휴대폰을 대면 뮤직비디오가 재생된다는 신기한 ucode.
                              기존QR코드에 비해 근,원거리 인식률이 뛰어나다고한다.


                         스크린자전거와 스크린골프 애들만 타보고 있었고 다른사람은 없었다;;;
                         담당자에게 "이거 해도되요?"라며 재밌겠다며 하는데 담당자 표정은 곤란하다는 표정이었다.
                         (바이어들한테 선보이려고했더니 애들만 오나..하는 표정?ㅋ)





신기하게 바라봤던 티비....유리에 그냥 사진같지만 티비라는!!!!(나만 첨봤나?)

수익성때문에 나오네 안나오네 한참 말이 많았던 DMB2.0
양방향통신으로 시청자가 화면상의 정보를 바로 확인해볼수있다는(맘에드는 옷을 보면 바로 찾아본다거나..)
작아진 IPTV라고 생각하면 될듯....



2D화면을 3D화면으로 컨버젼한 화면...
3D안경을 끼고보면 2D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3D로 감상할수 있었다.


     위에 사진처럼 밑에 보이는 한자를 사진으로 찍어서 원하는부분을 선택하고 바로 사전으로 검색할수있는 기능



      티비광고로도 많이나왔었던 오브제(objet).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저 건물엔 뭐가있는지 같은 정보를 볼수있는 어플



                          수많은 사진기자들에 둘러쌓여있던......누구신지???
                          다들 찍길래 얼떨결에 찍었는데 누군지 잘 몰겟다..ㅋ(걍SK녀인가)



kt에서는 현장에서 축구대표팀 응원댓글을 달면 마우스패드를 준다고 해서 다들 줄을서서 댓글을 달고있었다.
난 마우스패드 필요없으므로 패스~

                         삼성관에 있던 3D티비 체험관 축구를 3D로 보니... 새로운세계가 열린듯..죽인다.
                         3D티비 사고싶어지게 만드는....




                          bada OS로 만들었다는wave폰 좀 볼려고했더니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앞에서 사진만 찍었다는ㅠㅜ


                         카메라로 찍으면 카툰형식으로 변환되서 보여지는 시스템.





기존구글맵은 단지 사진만 찍어서 가까이 보면 해당건물이 어떤건지 알수없었지만
아래 동영상은 여기에 어느건물이있고 음식점은 어디에있는지 그런정보를 볼수있는 서비스이다(빌딩크기등도 보인다는..)




--------------------------------------------------------------------------------------------------------------
첨와봐서 그런지 이정도면 사람이 많은편인지 적은편인지 모르겠지만 좀 볼만하다 싶으면 줄을 꽤나 서면서 봐야했다.
삼성,SK,KT등 대형관을 차지한 곳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반면 중소업체쪽에선 한산한 모습이 대조를 이뤘다.
이번it쇼의 대세는 역시 3D인듯싶다. 많은업체에서 3D관련 상품이나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중복되는곳도 꽤 있었고 괜찮은아이디어서비스도  있었다.
시간관계상 전부다 보지도 못하고 나와서 (너무 늦게 간이유로..)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내년에 하면 일찍가서 다 보고 오리라~!!
posted by 세피롯스
2010. 5. 18. 17:45 그밖에..


많은분들이 패륜녀사건을 들어서 알겠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대학교에서 어느여학생이 우유는 왜 안치우느냐고 청소아주머니에게 마치 하인에게 말하듯 해서 청소아주머니가
화가나셔서 말다툼이 되었는데 여학생이 다툼중에 "언능 이거 치우고 꺼지세요" "이런 xx년이" 등의 참 듣기 거북한
욕을 해가며 아주머니에게 욕을 해댄사건입니다...아주머니도 욕하셨지만..

물론 나이가 한참 어린 여학생이 엄마뻘되는 분에게 욕을 했다는거자체만으로도 욕먹을짓이지만 나름 지성인이라는 대학생이 그런행동을 했다는게....뭐랄까 이런 인성이 덜된학생이 우리나라 나름 유명대학교의 학생이라는것이 사람들의 분노를 사게된일 아닐까 하네요...
이런(인성이 덜된)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우리나라의 중요한일을 맡게된다면 어찌될런지....앞날이 걱정이네요

예전에도 그렇지만 점점더 학교에서조차도 인성교육은 거의 이루어지지않고 오로지 대입시험만을 위한 교육만을 시켰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지나친 판단일까요....

녹취자막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rKxtMMhKzKA$

posted by 세피롯스
2010. 5. 11. 11:12 그밖에..



갤럭시S의 베타버젼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출시된 갤럭시A
그럼에도 불구하고 3만명이 넘는사람들이 이 스마트폰을 구입했다는데
거기다가 기존에 공개했던 스펙은 cpu 800mhz라더니 출시되고보니 720mhz였다는!!!
구입한 고객을 우롱하는 행위를 하였다.

공개된 스펙과 실제 출시된 스펙사이에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건 이해하지만
정작 speed up이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속도를 자랑한다는 갤럭시A의 cpu를 낮추고
말한마디없이 출시한다는건 고객을 우습게 안다고밖에 할수 없지않나?

그러면서 삼성측은 스펙이 바뀌었어도 공개할 의무가 없기때문에 잘못없다는 식으로만 얘길하고있다.
가뜩이나 옴냐시리즈로 삼성이 욕을 많이 먹었고 이미지도 좋지않은 마당에 이런식으로
문제가 터지니...안타까울 따름이다.

cpu를 바꿨을때 이런논란이 될거라는 것을 예상 못했던 것일까?
그동안의 모습으로 삼성에 대한 회사에 좋지않은 이미지가 많아졌지만...
그래도 이런 일을 밑거름삼아 제발 제품,서비스,가격을 만족시킬수있는 제품을 기대해본다..제발~~~

-----------------------------------------------------------------------------------------------

http://news.nate.com/view/20100512n15395?mid=n0605

아놔....미국소비자에게는 알렸다고 하네..
그럼 한국소비자는 진짜 봉이냐?;;;;
posted by 세피롯스
2010. 4. 26. 10:36 그밖에..

http://news.nate.com/view/20100425n05537  <--관련기사..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에 앱을 올리면 미국에서 10프로의 부가세를 내는데
이 제도가 실시될경우 10프로에 또 세금을 내야하는 상황이다...

기사내용처럼 이럴경우 미국법인으로 계약하면 세금을 안내도 되니 다들 그렇게 하려고 할것이다.
현재도 어플을 다운받을때 게임때문에 한국계정과 미국계정을 다 쓰고있는데 개발할때도 미국인으로 등록을 해야하는건가?ㅡㅡ;;;

재정부에선 다른 상품들과의 형평성때문에 세금을 부과하는게 맞다고 할지모르지만 음...세금을 두배로 내야한다면 누가 한국에서 어플개발을 하려고할까??

이제 한창 어플개발붐이 일기 시작하려는데....찬물을 끼얹는거라고밖에는....
재정부는 스마트폰 어플개발의 특성을 고려해서 다른방식의 접근이 필요하지않을까?

물건을 판매하는데 세금을 내는건 당연하지만 일률적으로 같은법을 적용한다면 이제 피기시작한...아니 아직 피지도 않은 앱시장이 죽을거라는건 너무나 자명한사실...

아시다시피 게임사전심의제때문에 게임카테고리가 없어지고 아이폰유져들은 미국이나 홍콩계정을 만들어서 게임을 받고있다.. 한국게임개발업체는 미국에 어플을 등록해서
한국유저가 한국게임을 하는데 미국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받아 영어로 된 게임을 즐겨야 하는현실 만으로도 너무 안타까운데...이제 세금부과까지 하면 앱시장을 죽이겠다는 거로밖에 들리지않는다....

어떻게 시장의 파이를 키워나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기보단 세금을 매겨 돈을 벌려는 생각뿐인게 씁쓸하다...시장이 더 커지면 지금 부과하는 세금보다 더 큰돈을 받아낼방법이 많을텐데...


posted by 세피롯스
2010. 4. 20. 10:40 그밖에..

와이프와 처가에 내려가기 위해 고속버스를 탔다.
고속버스안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고 대략 20명 정도가 탄 상태였고
버스는 출발하고 가고 있는데
맨~~뒷자리에서 어떤여자(대략20대후반~30초)가 정말 큰소리로

"여보세요~ 저 xxx이에요. 기억하시죠?"
하며 고요했던 고속버스안에서 통화를 시작했다.
한번 뒤를 쓱~봐주고 아..뭐 저런게 다있어? 하며 그냥 무시하고 있었는데...
한창 큰소리로 떠들더니 이내 끊고 또 다른곳으로 통화를 하는것이었다..아놔~~
역시나 그 큰목소리로 맨뒤에서 운전석까지 다들리게 통화를 시작했다.
통화내용도 웃긴게...
"저 xxx인데...기억하세요? 아..몇년전에 봤었잖아요.. 그냥 잘 계시나해서요"
뭐 이런식으로 쓰잘데기없는 통화를 하는데 확 짜증이 나서
내가
"좀 조용히 해 주시죠?" 라고 했더니 고개만 까딱 하고 언제 그랬냐는듯 또 상대방과
또 쓰잘데기 없는 통화를 하는것이었다.
그렇게 이사람 저사람과 대략 10통화를 장장 1시간도 넘게 다들 자고 있는데 시끄럽게 통화를 하고 있었다..너무 화가나서 얘길하려고 했더니 와이프가 좀..정신이 이상한거 같다고 그냥 냅두라고 하도 말려서 가만히 있었는데 뭐...말하는걸 보면 정신이 이상한거 같지도 않더만.;;

왜 그런 기본적인 예절을 모르는지....나이든 사람은 늙어서 그런갑다 라고 생각이라도 하지만 젊은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도 못하는걸까....

제발! 지하철,버스에서 큰소리로 통화 좀 하지맙시다!!!


posted by 세피롯스
2010. 3. 18. 16:36 그밖에..


가뜩이나 김길태사건으로 성범죄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는요즘...
모 대학축구선수들이 경기도 일대에서 부녀자들을 강간하고 강도질까지 했다고한다..
축구부회비도 못낼정도로 가난해 범죄를 저질럿다고 한다.
분명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이일에 대한 대학측의 발표가 황당하다...

학교 관계자는 "성폭력 범죄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당혹스럽다"면서 "학교 명예를 실추한 부분에 대해 축구부 해체 등 강력한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축구부해체하면 문제가 해결되는건가? 국문학과 애들이 그랬으면 국문학과 해체되야 하나?
자세한 내막은 몰라도 축구부원이 그런짓을 저질렀다고 축구부 자체를 없앴다는건 넌센스다.
그 학교에 앞으로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훌륭한 선배덕분에 축구부없는 학교를 다닐지도 모르겠다.

축구부가 강간범을 양산하고 있다고 판단했던건지...
결과가 어찌될진 몰라도 비단 이 학교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대처법이라고 생각한다.
문제가 되는건 그냥 없애면 된다.덮으면 된다...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보단 눈앞에 보이는것들을 치워버리는 조치는 정말 주먹구구식이라고 밖에는 설명할수가 없는 것 같다.


posted by 세피롯스
2010. 3. 15. 11:48 그밖에..


개통하면 자동으로 통화중대기기능을 넣어주면 안되나?


나만 불만인가??
요즘 통화중대기 기능을 안쓰는사람은 드물거 같다..어차피 사용료도 무료인데
핸폰개통하면 자동으로 통화중대기 기능을 넣어주면 더 편하지 않을까?
왜 핸폰개통할때마다 꼭 전화해서 통화중대기기능을 신청해야 해주는거지??

이걸 기본으로 해준다고 해서 불만을 제기할사람이 많을까?
기본으로 안해줘서 일일이 신청하는거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사람이 많을까?

뭔가 다른이유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사용자편의라는거에 대해 좀더 신경써줬으면 한다는..ㅠㅜ
신청하는거 그리 오래걸리는것도 아니지만 은근히 귀찮다는...ㅠ
posted by 세피롯스
prev 1 2 3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