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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롯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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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4. 16:32 그밖에..

 갠적으로 젤 좋네요~

 

posted by 세피롯스
2014. 1. 27. 14:06 그밖에..

 

 

 

posted by 세피롯스
2012. 7. 2. 14:17 그밖에..

 

최근 무속인말때문에 두 딸을 살해한 여자에 관한 기사를 봤는데

어떻게 저런 하찮은말을 믿고 자기 딸까지 죽일수가 있는지....

무속인이 그리 대단하면 본인은 아니더라도 친척들은 다 떵떵거리며 살았어야할거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니까 그런 한심한 삶을 사는거지...

하지만, 더 문제는 그런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겠지...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무속인말을 철썩같이 믿고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을 들여 굿을 하고 부적을 쓰는 사람들...

조선왕조가 망한게 굿판을 벌이면서 나랏돈의 절반을 썼다고하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런 미신을 믿어서 좋은 결과를 얻는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 아들 대학 보내주세요~"하고 돈을 내고나서 대학에 합격하면 다 무속인덕이라며 더 믿고

떨어지면 무속인은 기도를 제대로 안했다거나 뭘 안했다고 핑계를 대고 더 많은 돈을 내면 내년에 합격하게 해준다는 헛소리를 한다.

한심한 사람들은 그런말을 또 믿고...

결국 최근의 사건처럼 자기딸들까지 죽이고 나서야 잘못했다는걸 깨달았겠지만 그땐 이미 늦다.

21세기에 아직도 그런 천박한 미신을 믿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

posted by 세피롯스
2012. 4. 4. 14:45 그밖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옛속담이지만 현실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는 사람들의 특성인듯 싶다.

자기돈으로 슈퍼카를 사든 슈퍼비행기를 사든 도대체 다른사람들에게 무슨 피해를 줬다고 비난을 하는건지 모르겠다...그 돈으로 기부를 하라고?? 실제로 기부를 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기부를 하면 잘한일이지만 안했다고 손가락질 하는 본인들은 기부를 하고있나??

말 열등감 쩐다~~라는 표현이 딱 맞는듯 싶다.

이런 인식들때문에 개천에서 용나는 식으로 돈버는사람들을 주위에서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슈퍼카로 자기 쇼핑몰 홍보를 하든말든 그게 뭐가 문제인가??

그저 나는 평생 꿈도 못꿀 차를 타고 다니니 열등감이 생겨서 배가 아픈 철없는 아이같은 느낌이다.

이런일에 우리는 좀 더 무감각해져야 하지 않을까?

고작 강남에서 차한대 보여준걸갖고 이리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진재영 쇼핑몰 홍보를 도와주는 격이다.(이런 노이즈마케팅을 노린거겠지만...)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다들 넘어갔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진재영이 쇼핑몰 하고 있다는것조차 모르고 넘어갈일이었다.

좀 열등감을 버리자~ 그럼 그 꼴사나운 노이즈마케팅은 더이상 올라오지 않을것이다.

 

 

posted by 세피롯스
2012. 3. 23. 13:17 그밖에..


파히마 아크텔-방글라데시


이번에 힐링캠프-차인표편을 보고 느낀것이지만 이미 1년전부터 후원을 하고 있었던 나는
내가 후원하는 아이의 국적과 이름도 잊고 살고있었다.
차인표편을 보지않았다면 언제까지 잊고 살았을려나;;;
결연을 맺을당시에도 지금과 비슷한 마음으로 내가 내는 크지않은 돈으로 아이인생을 바꿀수있다니.. 생각하며 혼자 뿌듯해하고 그랬는데 결연을 맺고 시간이 지나니 결연맺은 아이의 국적과 이름도 잊어 버렸다니...
2011년 1월부터 어느새 1년이 넘었군...

하지만,중요한것은 매달 내가 내는 후원금이 비록 난 잊고 살정도의 크지않은 금액이었지만 후원을 받는 당사자에게는 인생이 달라지는 금액이라는것이다.(열심히 잊고살았던 사실을 합리화중임)

특정종교에서 그런 후원을 많이 하긴하지만 난 무교이다.
아이들을 후원하는일은 특정종교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비록 나처럼 잊더라도ㅡㅡ;;; 많은사람들이 후원을 했으면 좋겠다

posted by 세피롯스
2011. 12. 10. 17:57 그밖에..


국민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이런 결론을 낼수 있는지 새삼 대한민국이란곳에 감탄했다.
내가 살고있는게 2011년이 맞나??

닭대가리라도 그놈이 단독범행일리 없다는걸 명명백백히 알수있는데 경찰은 단독범행으로 결론??
분명 윗선에서 지시가 내려왔겠지..
"야...그 사건 단독범행으로 종결지어라"
하위직 경찰이 무슨힘이있나? 까라면 까야지.
게다가 제일중요한 로그파일도 안보여주니 심증은 1000000000000000%확실하지만
물증이 없는격.....

어쨌든 이일은 정말 역사적으로 남을만한 창피한 일이고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러시아의 지지율조작과 맞물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고작 20년도 안된 러시아와 동급 혹은 그 이하라는게 드러났다.

언론에서도 대부분 네티즌들의 의혹쯤으로 치부해버리는 보도가 대부분인걸 보면 정말 언론장악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깨달을수 있게됐다. 

2012년에는 변화가.........생길려나............
posted by 세피롯스
2011. 12. 9. 15:06 그밖에..

얼마전 와이프에게 들은얘기인데 아직도 화가 난다..

임신중인 와이프는 쌍둥이인지라 조산확률이 높아 가급적 버스를 타지말고 택시를 타게했는데 그날은
거리도 애매해서 버스를 타게됐는데....

마침 임산부배려석이 비어있어서 앉아서 가던중 40~50대로 보이는아줌마 한분이 타더니
와이프가 앉아있는걸 보고

"요즘 젋은것들은 어른을 보고도 비킬줄을 몰라...궁시렁궁시렁..."

라고 궁시렁 거리는 것이다.
와이프는 갑자기 그런얘길 들으니 뭐라 말도 못하고 얼굴빨개져 있으니까
옆에서 보고있던 할머니가 "임신했으니까 앉았지" 라고하니
혼잣말처럼
 "그래도 어른이 타면 일어나야지..임신한게 벼슬이야...궁시렁 궁시렁..."
라고 끝까지 궁시렁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그 얘길 듣고나니 너무 화가난다.
다른곳도 아니고 임산부배려석에 앉아가는데 이런소릴 들어야 한다는 자체가....

그것도 같은 여자들이 더 이해를 못한다는게 황당할 따름이다.
옛날엔 이것보다 더 힘든상황에서도 애낳고 키웠다는 헛소리나 주절 거리는 아줌마 &할머니들

그래서 옛날에 그리도 유산을 많이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모르겠네...
posted by 세피롯스
2011. 12. 2. 13:01 그밖에..


2011년 12월 1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종편채널이 드디어 개국을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티비채널에서 빼버린다는 얘기들을 할정도로 여론은 안좋지만 조중동매 방송은 시작됐다

뭐, 이미 예견된 일이지만 시청률은 처참했다는 표현이 적절할정도로 형편없었다. 중앙만 1%간신히 넘고 동아,조선은 0.4~8%?
첫날이라곤 하지만 개국날엔 안보는사람도 궁금해서 틀어보게 마련인데
그동안 열심히(?) 안티팬들을 불러모은덕분에 보는사람이 적었다고 할 수 있지않을까?

그들의 야망이야 뭐 신문을 장악하다시피 했으니 이제 언론만 장악하면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리라 하는 포부가 있었겠지만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니다. 일부 까스통할배들이나 열광하는 조중동을 점점 늘어만가는 젊은사람들이 볼리 만무하다.

안봐도 내용이야 편향적이고 자극적인 방송들로 가득찰게 뻔하겠지.

앞으로도 이렇게 시청률이 안나오면 그들은 어떤꼼수를 부릴지 사뭇 궁금해진다.
posted by 세피롯스
2011. 1. 12. 17:07 그밖에..




정말 짜증이 안날수가 없다. 왜들 결말에 대해 이렇게 난리인지....
한 연예기자는 결말을 어디서 알았는지 이미 결말을 다 기사꺼리로 써버린다.
헐.... 이드라마에 스포일러성 기사가 타격이 크다는걸 알면서도 기사꺼리라 생각되니까

"내기사 조회수만 올리면되지 시청자 니들은 김새든말든 알바아냐~~"
라는듯이 당당하게 "단독입수"라고 써놓고 기사를 올렸네.


시청자들은 시청자들대로 새드엔딩이냐 해피엔딩이냐로 갑론을박을 하고있는데
그런 얘기자체는 참 좋다고 생각하지만 작가한테 협박을 하거나 사이버테러를 가하는건
정말 제정신들이 아닌거 같다.
그렇게 시청자들 의견에 좌지우지 되는 드라마치고 잘된거 한번도 못봤다.
아무리 해피엔딩을 바란다지만 그런 찌질이들때문에 그간 망친 드라마가 한둘이 아닌것을 잘 알것이다.

시크릿가든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나로써는 이런일들이 너무 화가 난다.그냥 다음회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대하면서 한주를 기다리는 나같은 사람에겐 참으로 짜증나는일이 아닐 수 없다.

제발 드라마 좀 즐기면서 보게 해주세요~~~!!!


posted by 세피롯스
2011. 1. 10. 13:11 그밖에..



어제 외국인근로자 특집 1박2일 두번째편을 봤다.
정말 감동아닌 짜증만이 유발될 뿐이었다.

김종민의 바다입수장면은 가히 '김종민살리기'의 역작이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다.
도저히 예능이 살아나지 않는 김종민에게 남은건? 몸뿐....

이런걸로라도 김종민이 열심히하고 있다...노력하고있다..라는걸 보여주려는건지..
그런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느끼라고 강요하는듯하다...
이건 뭐 김종민의 잘못이 아닌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스럽게 1박2일멤버들과 융화할 방법을 찾기보다 이런 극단적인(?)방법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유도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걸 몰랐을까?

그리고, 뜨거운커피 마시기....

보면서도 아...이건 하지마..라고 생각하게 됐던 장면이다
제한시간내에 빨리 뜨거운커피를 마시면 당연히 입천장까지고 식도에도
안좋은 영향을 줄걸 뻔히 알면서도 예능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넘어갈려하다니...
게임을 생각할때 이런정도는 사전에 걸러졌어야 할것들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주 예고로 감동쥐어짜기의 결정판이 나올듯하지만....
이런상태에서 얼마나 많은사람들의 공감을 살수 있을까??

posted by 세피롯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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