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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7. 15:02 초보프로그래머만..



http://olis.or.kr

오픈소스를 상업적으로 사용할때 라이센스 정책이 제각각이라 찾기 힘들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posted by 세피롯스
2011. 10. 24. 10:02 게임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1의 배틀넷을 한국 셧다운제로 인하여 오전12시부터 6시까지 전면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원래 셧다운제는  만16세이하만 적용됐으나 스타크래프트1은 로그인하는 유저의 나이를 알수없기때문에 아예 전면차단이라는 방법을 사용한것이다.
하지만,한국ip만 차단하는 방법이어서 IP를 우회하는방법으로 얼마든지 접속가능하다.
문화부와 여성부의 밥그릇싸움으로 16세로 절충안을 냈지만 15세든16세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자정이후에 게임을 즐길수 있다.
결국 게임셧다운제는 아무소용없는 무의미한 정치쇼인 것이다.

스타 이외에 다른 온라인게임은 주민번호 도용으로 접속해도되고, 콘솔게임을 해도되고...
한마디로 부모가 집에서 제어하지 않으면 이런법은 무용지물이라는것이다.

물론 여성부가 이렇게되리란걸 몰랐을까? 알았지만 그건 상관없는것이다.
우회를하든 콘솔게임을하든 여성부는 그런 것엔 관심이없다.단지 청소년의 보호라는 명분으로
여성부의 입지를 올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때문에 문화부와 물불안가리고 덤볐던것이다.

결국 이로인한 피해자는 피시방업주,게임제작사, 유저들이다.

현실적으로 셧다운제를 아무리 강력하게 시행해도 전세계에서 쏟아져나오는 게임을 막을 방법도 명분도 없다. 국내 게임사들만 울며겨자먹기로 따라야하는 슬픈현실이다.

가뜩이나 중국게임사들이 빠른성장세로 온라인게임영역을 빼앗기고 있는마당에 정부에서 도움을 주진못할망정 찬물을 한바가지 끼얹어버리는 참 짜증나는 일이 아닐수 없다.

posted by 세피롯스
2011. 9. 27. 09:11 카테고리 없음


LTE관련기사를 보면 정말 황당하다는 생각만 든다
몇배가 더 빠르니 어쩌니하면서 속도로만 광고를 열심히 때리기 바쁘다
정작 소비자에게 더 중요한 요금문제는 뒷전이고...
영화 다운로드가 몇초에 되면뭐하냐
데이터양은 한달에 몇기가 안되는데
영화한편이면 최소 1.5 기가정도되는데 그말대로라면 한달에 한편씩만 다운받으라는거네
인터넷라디오도 데이터얼마나 나갔나 덜덜 떨면서 들어야겠지

이통사는 소비자의 니즈야 어쨌든 자기들 머릿속으로 돈 뜯어낼 궁리만 하고
"와...이정도면 괜찮게 뜯어내겠는데?" 라고 요금제를 완성한게 아닌가 싶다.

빠른 속도로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활용되면 더 큰 돈이 될거라는 생각은 안되는듯싶다. 이것들의 전제는 무제한 요금제여야만 한다는 점이다. 
정말~ 빠른데... 진짜~ 빠른데... 한달에 3기가밖에 못쓴다면?? 위에 말한 다양한 서비스는 아무짝에 쓸데없는 짓이 되겠지



posted by 세피롯스
2011. 7. 25. 16:23 카테고리 없음

[성명] '차세대 NEIS' 전산오류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언론에서 보도되는 '개발자 단순 실수'를 규탄하며 '차세대 NEIS' 개발을 관리하고 감독해야할 교과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더 큰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 운영중인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오류와 관련해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은 언론 매체등에서 거론되고 있는 책임문제와 관련, '단순한 개발자 실수'로 거론된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교과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2009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맞춰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취급 정보의 양과 질을 한층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2010년 1월 경쟁입찰을 통해서 삼성SDS를 개발 업체로 선정하여 2011년 3월 1일 개통을 목표로 프로그램 개발을 했다.


 그러나, 3월에 '차세대' NEIS가 운영이 시작되자마자 이를 이용하는 사용자들(교사, 교육공무원)로부터 시스템 과부하, 오류, 속도 저하등을 지적 받았으며, 사용하는데 복잡하고 접속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업무만 늘었다는 문제점 또한 지적되어 '먹통 나이스'로 불리우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은 '성적 오류' 로 학생들의 석차가 뒤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고, 각 언론사에서는 이를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단순한 실수로 보도하며 마치 근본적인 원인은 개발자에게 있었다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


 사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교과부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관련 업무를 잘 알고 있는 교육관련 공무원이 개발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젝트의 규모에 비해 터무니 없이 부족한 일정을 무조건 지키도록 강요한것에 있다고 볼수 있다.


 교육과 관련된 모든 행정과 관련해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정업무를 컴퓨터로 처리하기 위해 생각해야할 논리적인 문제들은 그 업계 종사자들도 헷깔릴만큼 복잡하고 방대해 수십명이 매달려도 제대로 인식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개발할때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세세하게 그 업무에 관해서 매우 잘 알고 있는 사용자들이 참여해서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개발이 올바르게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어 있다.


 하지만, 교과부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는 초기에 일선학교에서 이러한 교육행정정보를 제공받아 개발업체에게 넘기기만 했을뿐, 개발과정에서 그것을 잘 알고 있는 교육관련 공무원이나 교육관련해서 지도할 담당자 하나 없이 소수의 개발자들이 모든것을 감당하게 했다. 


 이는 각 언론매체를 통해서 보도 되는 일선 학교에서의 NEIS 운영과 관련된 기사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모 신문사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차세대 NEIS로 업무를 처리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어떤 점에서 교원 편의를 위해 만든 시스템이라는 것인지 의문스럽다', '차세대 NEIS는 메뉴가 이전보다 지나치게 세분화돼 있고 필요없는 항목이 많다', '사용법을 문의하려고 지원센터에 글을 올려도 답변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등을 봤을때 개발과정에서 실사용자의 편의성과 교육관련 업무처리등을 개발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개발업체에게 떠넘겨 '알아서 개발' 하라는 식으로 진행되었던것이 분명해 보인다. 


 또한, 임산부 10명을 모아놓는다고 해서 아기가 한달만에 나오는게 아니듯, 이 정도의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야만 한다. 그런데도 일선 교사들도 이해하기 힘든 교육행정을 단 6~7개월만에 기획,설계,개발,테스트를 하도록 했다는 것은 안그래도 살인적인 야근을 강요받는 IT노동자들의 열악한 업무환경을 더 나빠지도록 정부가 나서서 종용한 꼴이다. 이처럼 부족한 일정은 충분한 테스트를 할 시간도 보장해 주지 못했고, 결국은 이번과 같이 단순한 오류조차 잡아내지 못한 결과를 만들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개발업체를 관리 감독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업체에게 모든 것을 맞겨 결과물만 나오기를 기다리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행태를 보여주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개발자의 단순한 실수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제대로 테스트를 할 수도 없었던 무리한 일정 강요와 개발과정에 교육행정 전문가가 참여하지 않은것에 그 원인이 있고 결국 그 책임은 교과부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단순한 개발자 실수'라고 말하고 있으며 IT 현장을 경험하지 못하는 일부 언론매체에서도 이와 동일한 논조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것은 열악한 근무환경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고 IT 전문가가 되기위해 자기개발에 노력하는 수십만 IT 노동자들에게 피눈물을 짜내는 행태이다.


 위와같은 상황에서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개발자 실수'로 몰아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및 언론매체를 규탄하며, 사업초기부터 무리한 일정을 강요하고 개발업체에 대해 관리감독을 소홀히한 교과부 및 국가유관기관들의 책임이 더 크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정해진 날짜에 시스템을 오픈한다는 원론적인 생각만으로 무리한 일정의 프로젝트를 계속 발주하면 이번 사태는 내년에도 재발될 것이고, 결국에는 데이터 전체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게 되는 돌이킬수 없는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는것을 경고한다.


2011년 7월 25일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posted by 세피롯스
2011. 6. 24. 15:56 아이폰어플



sepiroth11  <--- 친추 부탁해요ㅠㅜ 아직 렙9임
posted by 세피롯스
2011. 4. 22. 11:24 초보프로그래머만..



오랜만에 jeus를 설치했는데 다들 아는것처럼
 http://localhost:9744/webadmin

ie로 요걸로 접속하는데 내용이 안나온다..흠
자바스크립트 에러가 나는데....
파이어폭스로 접속하니까 나오네ㅡㅡ;;;;
뭐지?? 괜히 삽질만 하루종일했네....
티맥스제품은 정말....에휴....
posted by 세피롯스
2011. 1. 12. 17:07 그밖에..




정말 짜증이 안날수가 없다. 왜들 결말에 대해 이렇게 난리인지....
한 연예기자는 결말을 어디서 알았는지 이미 결말을 다 기사꺼리로 써버린다.
헐.... 이드라마에 스포일러성 기사가 타격이 크다는걸 알면서도 기사꺼리라 생각되니까

"내기사 조회수만 올리면되지 시청자 니들은 김새든말든 알바아냐~~"
라는듯이 당당하게 "단독입수"라고 써놓고 기사를 올렸네.


시청자들은 시청자들대로 새드엔딩이냐 해피엔딩이냐로 갑론을박을 하고있는데
그런 얘기자체는 참 좋다고 생각하지만 작가한테 협박을 하거나 사이버테러를 가하는건
정말 제정신들이 아닌거 같다.
그렇게 시청자들 의견에 좌지우지 되는 드라마치고 잘된거 한번도 못봤다.
아무리 해피엔딩을 바란다지만 그런 찌질이들때문에 그간 망친 드라마가 한둘이 아닌것을 잘 알것이다.

시크릿가든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나로써는 이런일들이 너무 화가 난다.그냥 다음회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대하면서 한주를 기다리는 나같은 사람에겐 참으로 짜증나는일이 아닐 수 없다.

제발 드라마 좀 즐기면서 보게 해주세요~~~!!!


posted by 세피롯스
2011. 1. 10. 15:58 아이폰어플

SHIFT
기본적으로 미로탈출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게임 방법


화면에 자신의 캐릭터가 있고 화면 상단 화살표표시의 문으로 나가면 클리어인 게임.
하단 파랑동그라미는 방향키이다.
그리고 왼쪽방향키를 누른상태에서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점프가 된다.
반대로 오른쪽 방향키를 누른상태에서 왼쪽방향키를 누르면 점프~
중간에 녹색동그라미는 자신의 캐릭터가 닿으면 문아래보이는 발판(?)이 움직인다.

화면 상단의 빨간 동그라미'SHIFT'라고 써있는 글자를 클릭하면 화면이 뒤집힌다.

요렇게....
이런식으로 점프가 닿지않는지역으로 옮겨서 문으로 탈출하면된다.



상어이빨처럼 생긴저곳은 당연히 닿으면 죽는다...
나중에는 저게 위에서 천천히 내려오는...한마디로 빨리 못깨면 죽는판도 나온다.


어떤판은 지문이 나오기도 하는데 잘!!! 읽어야 한다.
상당히 중요한 정보이니 영어라도 잘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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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만 해보면 아~~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알기쉽게 되어있다.
나름 머리도 좀 굴려야하는 미로게임
재밌다.!!! 그리고 무료다..원래 무료인지 한시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posted by 세피롯스
2011. 1. 10. 13:11 그밖에..



어제 외국인근로자 특집 1박2일 두번째편을 봤다.
정말 감동아닌 짜증만이 유발될 뿐이었다.

김종민의 바다입수장면은 가히 '김종민살리기'의 역작이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다.
도저히 예능이 살아나지 않는 김종민에게 남은건? 몸뿐....

이런걸로라도 김종민이 열심히하고 있다...노력하고있다..라는걸 보여주려는건지..
그런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느끼라고 강요하는듯하다...
이건 뭐 김종민의 잘못이 아닌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스럽게 1박2일멤버들과 융화할 방법을 찾기보다 이런 극단적인(?)방법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유도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걸 몰랐을까?

그리고, 뜨거운커피 마시기....

보면서도 아...이건 하지마..라고 생각하게 됐던 장면이다
제한시간내에 빨리 뜨거운커피를 마시면 당연히 입천장까지고 식도에도
안좋은 영향을 줄걸 뻔히 알면서도 예능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넘어갈려하다니...
게임을 생각할때 이런정도는 사전에 걸러졌어야 할것들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주 예고로 감동쥐어짜기의 결정판이 나올듯하지만....
이런상태에서 얼마나 많은사람들의 공감을 살수 있을까??

posted by 세피롯스
2011. 1. 7. 14:35 게임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107120511885&p=khan&RIGHT_COMM=R10

이 기사를 읽고 너무 짜증이나서 링크겁니다.
어째서 우리나라는 이토록 게임에 대한 인식이 무뇌인 사람들이 윗자리에서 법을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폐쇄적이라는 중국도 사후심의제인데 우리만 사전심의를 받고있다니..아오...짜증나
그나마 게임개정법을 국회에 발의했지만 벌써 몇년째? 계류중이고 언제 법안이 통과될지 장담할수 없다.

게임회사 등록하는데도 이런 어마어마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게 황당하다.
집에서 혼자 게임을 만들어도 등록할 방법이 없다니.....

이렇게 뒤쳐지니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을 제외하고 콘솔,모바일게임에선 한~~~~~~~~참 뒤떨어져있는게 당연하지.
여기서 아무리 지껄여봐야 정작 법 만드는분들이 볼리 만무하지만......에휴
posted by 세피롯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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